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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기업대표 "20번 넘게 접대" vs 이준석 "사실무근" / YTN

2022-07-01 17

■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 전 대통령직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 김상일 /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키워드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 번이 아니다. 이준석 대표에게 20여 회 접대를 했다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성접대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중소기업 대표가 주장한 내용인데 수십 번을 접대했다, 이런 주장이에요.

[김상일]
그러니까 이런 것이 상당히 구체적인 진술이라는 게 굉장히 이준석 대표한테는 아픈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이준석 대표는 부인을 하고 있지만 부인하는 방식이 전체적으로 부인하는 게 아니라 특정 사안사안별로만 부인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게 이준석 대표한테는 불리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저 김성진 대표라는 사람이 이준석 대표한테 불리한 증언을 한다고 해서 본인에게 무슨 이득이 되겠는가. 이 생각을 해 보면 이득될 게 별로 없거든요.

만약에 이득이 된다면 지금 어떤 세력이 어떤 거래를 시도했거나 이런 경우가 아니고는 이런 얘기를 지금 해서 본인도 잘못한 건데, 해서 본인한테 득 될 게 없잖아요. 그런 여러 가지 정황을 본다면 저 김성진 대표의 말이 일정 부분은 사실일 가능성도 상당히 있거든요. 그리고 변호사가 얘기를 기자분들한테 전달하면서 한 얘기도 너무나 구체적이어서 이게 굉장히 범죄사실이 이미 특정이 됐다고도 볼 수가 있을 정도다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지금 윤리위원회의 어떤 징계 결정을 앞두고서 굉장히 이준석 대표로서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 가장 위기적 상황이 발생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장 단장님은 김성진 씨가 그런 말을 왜 했겠느냐. 다른 무슨 의도가, 사실일 가능성이 많지 않겠느냐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예찬]
저는 김성진 대표의 의도에 대해서 섣불리 추측을 하고 싶지는 않고요. 다만 제가 정치를 평론하는 사람으로서 김성진 대표의 진술 신빙성에 대해서 판단을 물어보신다면 저는 믿기가 조금 힘들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대법원에서 징역 9년 정도의 확정 판결을 받아서 복역 중인 피의자 신분에서 여러 가지 정치적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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